봉화 분천서 10시쯤 출발한 열차가 12시 10분쯤 목적지 정동진에 내려준다.
오랜만에 다시 찿아본 정동진이다.우리나라에서 아니 전 세계에서 바다와
가장 가까이 있는 역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있으며 정동진역 바닷가
일부를 천연기념물 제437호로 지정 되어있다.
이곳은 1995년 방영된 드라마 모래시계로 그 유명세를 타고 많은 사람들이 찿는다.
역 근처에 있는 소나무는 고현정 소나무로 불리어지다 요즈음에는 모래시계
소나무로 불리어 진단다.모래시계탑의 모래는 모래가 아래로 떨어지는데는
1년이 걸린다고 한다
2013년 개관한 정동진시간 박물관은 박물관 안에는 진귀한 각종의 시계들을
전시하여놓고 입장료를 받는다. 성인 6000원.청소년5000원. 어린이는 4000원.
이곳의 주소는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로 정동진 이라는 지명은
조선시대 한양의 경복궁 정(正)동쪽에 있는 바닷가 라는 뜻에서 유래되었다고 하며
한국관광100선에 보면 현재 광화문에서 정동쪽이라 정동진으로 불려졌다 한다.
* 이곳의 정확한 주소는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
반응형
'명승.자연과 문화를 찿아(국내) > 강원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령포 (강원.영월) (0) | 2018.01.17 |
---|---|
대관령 양떼목장(강원.평창) (0) | 2017.06.09 |
별난 낚시꾼 오트바이 (0) | 2015.02.13 |
속초영금정(束草靈琴亭)강원.속초 (0) | 2015.02.12 |
속초등대전망대(강원.속초.영랑) (0) | 2015.0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