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에 농장 주변 나무 가지와 감나무 전지 가지를 묶어 재어 놓은 곳에
나무가 일부는 썩고 썩지 않은 가지를 정리를 하다.
장수풍뎅이 애벌레 가족 50 마리 정도를 발견하였다. 작년도에는 묵은 들깨단
속에서 애벌레 16마리를 가져와 어른 벌레까지 키워 자연으로 보내 주었는데
작년에는 4월24일 이었건만 올해는 4월 5일로 어쩌면 사육 관리 기간이 20여 일
늘어나지는 않을는지 궁금증을 가지게 한다.
썩은 퇴비를 포대에 담아와 두 개의 용기에 보금자리를 만들어 줄 수밖에...
이 퇴비 속에는 50 마리의 장수풍뎅이가 부화의 그날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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