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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승 자연과문화를 찿아(국외)

월리암스에서 캐년 사우스림까지

by 애지리 2016. 7. 6.

라스베가스에서 출발하여 킹맨(Kingman)휴게소에 10시 50분에 들렸다가

40번 고속국도를 타고 해발 1430m 고원 지대인 향나무 군락지를 통과하니

다시 초원지대가 나타나며 다시 향나무에서 소나무로 바뀌면서 관광가이드 이름에서

따 왔다는 월리암스 마을과 이 마을을 통과하는 관광열차의 풍경이 정말 한폭의

그림이다.

주로 이부근의 마을은 목축업에 종사하고 있다는 가이드의 설명이다.

오후1시쯤 11시 방향 산넘어에서 엄청난 연기가 솟아오르는데 L.A 방향에서

산불이 발생 했다는 가이드의 설명.이곳은 천재지변으로 발생하는 산불은 그냥

방치 또는 예방만 한다고 한다.

오후 1시45분 오늘 점심식사장소에 도착 빠힛따 라는 멕시코 음식이 예약되어

또띠햐 라는 옥수수 가루와 밀가루로 만든 밀전병 같은 것으로 싸서 먹는다는 

가이드의 설명에 모두들 귀를 귀울인다

 

월리암스 마을

월리암스 마을을 통과하는 관광열차

40번 고속국도

소나무 군락지

산불발견

석탄이 매장된 곳으로 아무나 캐가도 되는데 캐가는 사람이 없다는 설명.

이곳은 좀 특별나고 특이한 사람이 모여서 산다고 한다.

쭉 빠진 미국 소나무

그랜드캐년 시설지구

점심 식사 식당

 

멕시코음식 빠힛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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