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당상목 느티나무는 성주군 벽진면 용암1리 117번지에
소재 하고 있으며 수령은 약 300년생으로 나무 높이가 17m
나무둘레는 3.75m로 1982년 10월 26일자로 성주군 보호수(11-21-8)로서
나무가 서있는 위치가 마을 입구 개울가 쉼터로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사랑 받고 있어 나무의 수세도 아주 왕성한 상태 입니다.
벽진면 소재지에서 김천 방향 도로 달창 저수지를 지나면 오른편
달창(達倉)부락 표지석이 보이면 약 20 여m 안쪽에 서 있습니다.
달창 이란 지명은 조선시대에 국세 현물 보관 창고가 있어
김천지방 현물세와 곡물 일부를 창고에 보관한 것이 유래가 되어
달창(達倉)또는 창리(倉里)라 부르게 되었으며 지금도
그 창고의 터가 남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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