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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유적지를 찿아(천주교)

오천(午川)공소(경북.성주.수륜)

by 애지리 2015. 1. 22.

오천공소는 경북 성주군 수륜면 오천리 468-1번지사창(社倉)부락에 소재하고 있으며

천주교 대구대교구 가천성당 소속으로

이 공소는 1965년경에 신자들이 모여 공소(당시70여명) 예절을 지냈으나

 공소 설립은 1968년에 이루어 졌으며 1971년도엔 공소 사택도 구입.

공소 설립후 신자수는 100 여명이 넘었다고 하며 그 이후 신자들의 냉담과

도시로 이주자가 늘어 나면서 1978년 봄쯤 공소가 폐쇄되며

현재에 이르게 되었는데 아래의 사진은 2009년 12월 1 일 모습 입니다.

 

사창(社倉)이란 지명은 조선 선조 때 나라 창고인 의창(義倉)이 있었던 자리라 하여

사창(社倉)이라 하였으며 남평(南平) 문씨(文氏)가 처음 마을을 개척 하였으며

지금은 남평문씨 대부분이 김천 지례로 이주하고 현재는 윤동을 개척한  순천인

박 가권의 후손이 가장 많이 살고 있습니다

 

 

 

 

공소앞 돌 무더기는 종탑이 있던 자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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