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모든과일이 풍작이라 그러는데 감 만 흉작이라 하네요.
고런데 애지리문화농원 뒷편 가골 고사리밭 옆 올라가는길 에는
자생한 돌감나무가 바위틈에서 자라나 매년 해거리도 하지않고
가지가 부러질 정도로 감이 달려 매년 눈과 입을 즐겁게 해줍니다.
토종 돌감이라 크지는 않지만 맛은 아주 일품 입니다.
아래 사진은 전혀 사람이 관리하지않고 더구나 농약 한번 치지않은
자연 그대로의 감나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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