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20)부터 내리는 눈은 춘분인 지금 이시간(3.21. 14:50) 까지 계속 내린다
조금전에 방송에서는 대구에 적설량 33cm를 기록하여 111년만의 기록이라 한다.
자연의 신비로움에 눈은 즐겁지만 폭설로인한 비닐하우스가 곳곳에서 붕괴되어 얼마전
폭설피해에 연이어 또다시 고통을 안겨주는 불청객으로 전락되어 눈내리는 춘분날
우리를 가슴 아프게 만든다.
오늘 하루종일 눈을 치우며 고립된 상태에서 눈내린 성주애지리교육농원의 풍경이다.
(2018.3.21)
잔디장의 장독
박물관 입구의 돌확
회잎나무
구상나무
느티나무
해 송
허수키 가족
애지리풍경
눈.비 맞고 돌아다니는 무단이
애지리 박물관 전경
오미자밭
고사리밭
애 지 리
애지리 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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