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이면 가끔 소나무 조경수 전지작업을 해주곤 하는데
한번 의뢰가 들어온 분은 꼭 연락이 와서 소나무 전지 또는 개작을 해주어
생활비에 조금은 보탬이 되어주고있다.
작업후 흡족해하는 모습에 때론 보람을 느끼며 비록 내 나무는 아니지만
나 자신도 즐거움과 희열을 느낀다.
몇일전에는 인근 가까운곳에있는 초등학교 동기로부터 한옥집 정원에있는 소나무
몇그루 전지 요청이 와서 계절적으로 소나무 한테는 무리지만 건강이 좋지않은
친구의 조급한 성화에 못이겨 4그루의 소나무 전정작업을 끝마쳤다.
당초 모습
전정작업후 모습
당초모습
전정후 모습
당초모습
전정후 모습
당초 모습
전정후 모습
반응형
'농사꾼이바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밤꽃의 계절 (0) | 2018.06.19 |
---|---|
솔방울의 프랙털(fractal) (0) | 2018.06.06 |
고사리 (0) | 2018.05.29 |
부처님오신날 (0) | 2018.05.27 |
성.이시돌목장 설립자 맥그린치 신부 선종. (0) | 2018.04.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