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깨 타작을 하는데 비둘기 한 마리가 날아와 도리깨질에 튀어 나간
들깨알을 주워 먹으려고 날아왔는데 분명 야생 비둘기 이건만 겁도없이
사람 가까이에 다가와 전혀 경계의 모습을 취하지 않는다.
농민들에게는 비둘기도 별로 달갑지 않는 동물 이지만 어차피 튀어나간거
비둘기나 먹도록 자선을 베풀어 보자.
2019.11.4
* 비둘기하면 몇개의 상징성을 가지고 있다.
먼저 평화의 상징성 다정함을 연상시키며 귀소성을 이용하여 사람들은 통신용으로
활용 하기도 하였다.
* 비둘기는 세계에 약300종 정도가 살아 가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네종류의 비둘기가
텃새로 살고있는데 주로 우리나라에 서식하고있는 비둘기는 멧비둘기가 대부분이며
흑비둘기는 현재 천연기념물 215호로 지정되어 있다.
* 비둘기의 특별함은 서로의 구애 행동은 수컷부리속에 암컷 비둘기가 부리를 집어 넣으며
부화는 암컷과 수컷이 하루마다 번갈아 알을품어 사이좋게 부화 시키는데
공동으로 역활을 하고 있음에 평화와 다정함의 상징이 되지 않았을까!
반응형
'농사꾼이바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사리의 모든것을 알아본다. (0) | 2019.11.20 |
---|---|
박새가 유리문에 박치기를 (0) | 2019.11.15 |
구상(具常)시인탄생 100주년 기념음악회 (0) | 2019.11.10 |
2019,합천기록문화축제(기록문화관) (0) | 2019.11.08 |
2019,합천기록문화축제(야외) (0) | 2019.1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