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해남읍 삼산벌을 가로질러 덕음산(327.3m) 아래 연동 마을에 자리 잡은
고산 윤선도(1587~1671) 고택 초입에 서있는
이 은행나무는 해남윤씨 중시조 윤효정(1476~1543)의
아들 진사시 합격을 기념하기 위하여 심었다고 전해지는 은행나무다.
이곳을 녹우당이라 칭 하는데 사적 167호로 뒷산의 비자나무가 바람에 스치면
우수수 봄비 내리는 소리처럼 들린다고 녹우당이라 부른다고 한다.
주소: 전남 해남군 해남읍 녹우당길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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