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지리농장 고사리밭에서 움켜진 아기 손같은 오동통한 고사리가
힘차게 긴 동면을 이겨내고 힘차게 지면을 뚧고 올라 옵니다.
고꾸라진 고개가 다 일어서면 손으로 꺽어 수확 할수 있습니다.
2014년도 첫 수확은 3월31 일 이었습니다.
수확한 고사리는 바로 장작불에 삶아 애지리잔디장 바윗돌위에다 말려
100g 단위로 포장이되어 주변 지인들한테 팔려 나갑니다.
아래 사진은 꺽은 고사리를 삶아 말리는 광경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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