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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목(古木)나무 이야기

각산 느티나무(경북.칠곡)

by 애지리 2020. 4. 22.

마을에 오래된 정자나무는 마을의 보물이며 수호신이다.

그리고 그 마을의 유구한 역사를 말해준다.

그동안 보호수로 지정 되었거나. 수종이 특이하거나. 수형이 뛰어난 나무에 관심을 가지고

카메라에 담았던 나무가 140 여 그루가 되었다. 사실 인위적인 문화재나 건물들은

복원이 가능 하지만 생명체인 식물은 복원이 되지않아 어쩌면 소중함의 가치는

특별하지 않을 까 늘상 생각을 해보곤 한다.

2020.4.22

이곳은 경북 칠곡군 기산면 각산2리 찰전마을 마을 어귀 언덕에 있는 정자나무로

2003년도 11월11일자로 군 보호수로 지정되어 칠곡군으로부터 고유번호(03-29-03)를

부여 받았다.

* 수령은 310년. 수고는 26m. 나무둘레는 6m

나무소재지는 경북 칠곡군 기산면 각산리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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