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에 오래된 정자나무는 마을의 보물이며 수호신이다.
그리고 그 마을의 유구한 역사를 말해준다.
그동안 보호수로 지정 되었거나. 수종이 특이하거나. 수형이 뛰어난 나무에 관심을 가지고
카메라에 담았던 나무가 140 여 그루가 되었다. 사실 인위적인 문화재나 건물들은
복원이 가능 하지만 생명체인 식물은 복원이 되지않아 어쩌면 소중함의 가치는
특별하지 않을 까 늘상 생각을 해보곤 한다.
2020.4.22
이곳은 경북 칠곡군 기산면 각산2리 찰전마을 마을 어귀 언덕에 있는 정자나무로
2003년도 11월11일자로 군 보호수로 지정되어 칠곡군으로부터 고유번호(03-29-03)를
부여 받았다.
* 수령은 310년. 수고는 26m. 나무둘레는 6m
나무소재지는 경북 칠곡군 기산면 각산리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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