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산에 뛰어난 절경 19 곳 중에 16 곳이 홍류 계곡에 자리 잡고 있는
소리길을 가을이 지나 가 버리기 전에 찾았다.
늘 봐도 절경은 절경이다.
항상 낙화담에서는 가장 긴 시간을 멈추게 한다.
오늘따라 길상사의 만추의 풍경이 멋스러움을 더해준다
다 셀 수 없는 돌계단을 올라 제일 높은 곳에 자리 잡은 보궁 주변의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가을이다.
2021.10.30
낙화담
용문폭포
실상사
홍류 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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