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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승.자연과 문화를 찿아(국내)514

무주구천동 33경 일반적으로 무주구천동으로 알려져있는 덕유산에서 설천면으로 흘러내리는 계곡에는 경관이 뛰어난곳을 무주구천동 33경이라하여 1경 나제통문에서 33경인 해발 1614m의 덕유산 향적봉 까지를 말한다. 무주리조트를 같다오다 33경중 3곳을 들려봤다. 시작 지점인 1경 나제통문과 11경 파회. 12경 수심대를 찿아봤다. 2019.8.25 나제통문(羅濟通門) 언제 만들어 졌는지 정확한 기록은 없다고 한다.삼국시대에 신라와 백제 경계 지점으로 신라.백제 뒷자를 따와 나제통문이라 부르게 되었다고하며 높이는 3m 길이는 10m. 현재는 설천면과 무풍면의 경계선이다. 나제통문은 33경중 제 1경이다. 나제통문에서 백련사 까지의 길이 20km를 무주구천동계곡이라 부른다. 수심대(水心臺) 주소는 무주군 설천면 심곡리로 무주구.. 2019. 8. 29.
내암 정인홍(來庵 鄭仁弘)묘지는. 내암 정인홍(來庵 鄭仁弘)1535~1623 하면 남명 조식(曺植)1501~1572 선생의 문인으로 경상우도의 남몀학파 대표 인물이며 북인의 대표적 인물로 인조반정때 참수형을 당한 인물로 알고있다. 단재 신채호 선생은 한국 역사상 3걸(三傑)을 꼽는다면 을지문덕과 이순신장군. 그리고 정인홍이라 했건만 삼정승을 지낸 묘지로 보기엔 상대적으로 보는이로 하여금 너무나 초라하다는 생각을 갖게 만든다. 근래에 묘지 입구에 조그만 주차장을 공사를 하는것 같아 묘지를 찿아봤다. 2019.8.13 묘지는 아직 벌초전이라 군대군데 망초꽃이 피어있으며 풀들이 우거져있다. 가장 앞족에 망두석 2개가 세워져있고 안쪽으로 문인석 2개가 마주보고 서있다. 봉분 좌측에 세워져있는 묘비는 내암 정 인홍의 묘소를 알려주고있다. 묘 비 .. 2019. 8. 15.
장전폭포(경북.김천) 경북 김천시 증산면 장전리에 소재한 장전폭포를 태풍 다나스가 다녀간이후 오랜만에 찿아봤다. 7월 22일 오후 흐르는 물 수량이 많아지며 장관을 이룬다. 2019. 7. 22.
주왕산(周王山)국립공원 경북 청송읍에서 동남쪽으로 13.5km 지점에 위치한 주왕산은 높이는 722.1m . 1976년도에 우리나라에서 12번째로 국립공원에 지정된 곳이다. 주왕산국립공원의 안내를 받아 주산지와 주방계곡 방향 폭포와 기암들을 볼수 있었다.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면적은 106평방키로미터에 서식하는 동물은 21종.양서류.파충류가20종. 조류가 65종. 담수어류27종. 식물이 749종에 곤충은 728종이라 한다(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계곡은 주방계곡.노루용추계곡.절골계곡으로 나누어진다. 주로 주방계곡에 비경이 많은데 기암.아들바위.주왕굴.시루봉.망월대.신선대. 연화봉.급수대.학소대.향로봉.복암폭포.연화굴.좌암 등을 두고있다. *주왕산 국립공원의 깃대종은 솔부엉이와 둥근잎꿩의비름. 기암 단애 * 기암단애는 주상절리및 판.. 2019. 7. 19.
주왕산 주방계곡 폭포(경북.청송) 이곳 주왕산국립공원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서 24개소의 지질명소가 있으며 주방계곡 용추협곡은 응회암에 발달하는 수직절리의 침식으로 형성된 폭포와 협곡이 신선세계로 들어가는 관문을 연출 한다고한다. 2019.7.6 용추폭포 용연폭포 2단으로 구성된 웅장한폭포로 하식동과 연계한 폭포의 후퇴 과정을 설명 해주는 폭포다. 절구폭포 주왕산 깃대종 솔부엉이 둥근잎꿩의비름 2019. 7. 18.
주산지(注山池)경북.청송 오랫만에 다시 찿아본 주산지. 가야산국립공원 자원봉사자 시민대학 과정에서 생태탐방을 이곳 주왕산국립공원으로 오게되어 가장 먼저 주산지에 들리게 되었다. 청송군 부동면 소재지(이전리)에서 약 3km 지점에 위치하고있는 이 저수지는 1720년 8월에 착공하여 1721년 10월에 완공 하였다고 한다. 이곳 주산지는 1721년 조선시대 경종때 인위적으로 만든 농업용 저수지라고 하며 저수지입구 바위위에는 당시 저수지를 조성헀던 사람의 비석도 세워져있다. 저수지의 규모는 그리 크지는 않지만 저수지 안에서 자생하고있는 왕버드나무의 풍광이 태고적 정취를 자아내며 한폭의 수채화를 연상 시킨다. 또한 이곳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청송에는 24개소 지질 명소가있다. 주소: 경북 청송군 부동면 주산지길 163 (이전리 8.. 2019. 7. 17.
대장경테마파크(경남.합천) 고려팔만대장경 간행 천년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된 2011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의 주행사장이며 팔만대장경 세계기록유산의 역사적 가치와 문화적 우수성 등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복합테마파크 대장경 테마파크는 경남 합천군 가야면 가야산로 1160 위치로 가야산국립공원 해인사 입구로 가야면 소재지를 막 지나면 오른편에 도로와 접하고있는 테마파크를 볼수있다. 이곳 안에는 크게 천년관.빛소리관.기록문화관으로 나누어져 있다. 아래의 사진은 입장소 밖에 설치된 일부의 모습이다. * 입장료: 성인-3000원(단체-2000원) 청소년-2000원(단체-1500원) 어린이(초등학생)-1500원(단체-1000원) 군인.65세이상-1500원 * 관람시간: 하절기(3월~10월) 09:00~18:00 (매표시간-17:00까지) 동.. 2019. 7. 17.
하회마을 이곳저곳(경북.안동) 세번째 찿은 하회마을 다 보지못한 골목골목 이곳저곳을 다녀봤다. 돌담과흙담.초가집.목화밭. 가계에 걸려있는 하회탈. 연못속의 연꽃 몽우리. 보건진료소도 보인다. 기암절벽의 부용대 부용대에서 바라본 하회마을은 한폭의 그림속에 신비감을 더해준다 조금전까지 구름과 안개로 덮혔다가 걷혀지는 풍광은 환상적이다. 억수로 운좋은 하루다. 하회마을 전체를 한눈에 다 볼수 있음에! 서애 류성용 형 류운룡이 심었다는 천연기념물 제473호 만송정 숲이 시원스럽다. 부용대서 바라본 하회마을 부용대 건너편 마을서 바라본 화천서원 만송정 숲 화천서원 2019. 7. 16.
하회마을 하회교회(河回敎會)경북.안동 하회마을 가장자리 변두리에 십자가 종탑이 보여 찿아가본 하회교회. 유교의 전통을 간직한 안동 하회마을에 이미 100 여년전에 기독교를 받아들여 전통적인 유교마을에서 기독교 신앙을 가지고 이 아름다운 종탑과 교회를 보전 유지시켜온 교회를 보니 조금은 의아스럽다는 생각. 나만이 그럴까? 이곳 하회교회는 대한예수교 장로교회로 1921년에 창립 하였으며 현재의 한옥 건물은 1990년에 건립 되었다고 안내판에 기록되어있다. 2019.6.16 2019. 7. 16.
하회(河回)마을 (경북.안동) 한국의 역사마을 안동하회마을은 우리나라에서 10번째로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민속마을로 풍산류씨가 600여 년간 대대로 살아온 한국의 대표적인 동성마을로 와가와 초가가 잘 보존된마을. 조선시대 대유학자인 류운룡 선생과 임진왜란때 영의정을 지낸 류성룡형제가 자라난 마을이다. 유구한 역사와 함께 마을에서 보유한 문화재가 22점이나 된다. 부용대에서 바라본 하회마을전경 * 마을 이름을 하회(河回)라고 한 것은 낙동강이 "S"자 모양으로 마을을 감싸않고 흐르는데서 유래되었다. 하회 마을은 풍수지리적으로 태극형.연화부구형.행주형에 해당하며 사람이 살기에 가장 좋은곳이라 한다. 섶다리 당상목 600년생 삼신당 느티나무 엣 풍남국교터에 보호수 소나무 2019. 7. 15.
회룡포(回龍浦)여울마을(경북.예천) 경북 예천군 용궁면 향석리 회룡포 여울마을. 마을 건너편 비룡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모습이다. 이곳을 대표하는문구는 "육지속의 섬마을" 낙동강 지류 내성천이 용의 비상처럼 물이 휘감아 돌아간다는 지형때문에 회룡포라는 지명을 얻었으며 높이190m 의 비룡산을 350도 되돌아서 흘러가는곳. 물이 돌아나가는 정도로는 안동 하회마을은 버선발에 비유하고 이곳 회룡포는 호박에 비유를 한다. 2008년 12월 국토해양부에서 한국의 아름다운 하천 최우수하천으로 선정이 되기도 하였다. 두번째 와 보는 회룡포. 볼때마다 아름다운 우리산하임을 다시한번 느껴본다. *여울 이란-강이나 바다에서 바닥이 얕거나 폭이좁아 물살이 빠르게 흐르는 곳을 말한다. 2019.6.27 * 회룡포엔 경주김씨 9가구가 살아가고 있으며 풍양면 사막마.. 2019. 7. 15.
비룡대가는길(경북.예천) 예천 장안사에서 비룡대로 올라가는길 좌.우 양쪽에 널판지에 정성들여 시를써서 걸어놓은 풍경과 성의가 인상적이어 카메라에 몽땅 담아봤다. 오르막을 오르며 시 한구절 한구절 읆으며 올라가니 숨도 덜 가쁘다. 이작품을 만들어 걸어놓은 모든분한테 감사를 드려본다. 회룡대팔각정각 2019. 7. 14.